성경해석의 3단계인 관찰, 해석, 적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한다. 필자는 자세히 읽기, 의미 파악하기, 삶에 실천하기라는 용어를 선호한다.

큐티나 설교를 할 때, 본문의 범위를 적절하게 설정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그 방법을 소개한다. 본문이 결정되면 번역본 대조가 가장 우선되어야 한다.

과거에 성경해석이 없이 바로 삶에 적용하는 식의 큐티를 가르친 적이 있다. 이런 큐티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파헤친다. 올바른 큐티는 올바른 성경해석 위에 세워져야 한다.

성경무오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해야 성경해석에 혼선이 생기지 않는다.

성경 저술에는 하나님의 영감과 함께 인간 저자의 역할이 있다. 이를 정확히 이해하게 될 때 성경해석의 균형을 잃지 않게 된다.

성경이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된 증거들을 찾아본다.

루터의 성경묵상법에서 초기 형태의 성경해석 프레임을 볼 수 있다.

루터의 종교개혁은 성경해석의 개혁이었다. 루터는 역사적 문법적 해석을 도입하면서 성경을 올바로 해석하게 되었다.

성경해석 전쟁의 시대,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원어성경 BHS (히브리어 구약), NA28 (헬라어 신약), LXX(70인역; 헬라어 구약)를 인터넷에서 볼 수 있는 사이트가 있어 소개한다. 인터넷이나 한글이나 Word나 PPT 등에서도 전혀 깨지지 않는 장점이 있다.

Way Maker, 길을 만드시는 주